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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기록

강원도 속초 최고의 국내여행

by 현브로 2023. 7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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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!
오늘은 제가 국내여행을 하면서 최고의 만족도를 느낀

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강원도 여행 후기를 남겨볼게요

강원도 가면 항상 가는 필수코스 속초는 정말 사랑이에요ㅜㅜ

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자리를 잡고 싶다면

전 속초가 아니여도 강원도에서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

항상 하면서 그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

이제는 제2의 고향으로까지 느껴진다고 할까요?

뭘 하지 않아도 바다만 보고 있으면 그동안 쌓여있는 스트레스가 싹 날라가는 거 같아요

 

 

 

여름휴가 장소로 최고!

 

 

여름 휴가는 대부분 국내여행 장소에서 많이 알아보시잖아요

저는 작년, 재작년 2년동안 여름 휴가를 강원도로 다녀왔어요

여름 휴가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여행 계획을 잡아서 여행을 할 때

항상 1순위가 강원도라서 강원도는 자주 갔던 거 같아요

즉흥적으로 당일에 갑자기 가게 됐던 날도 있는데

저녁에 느즈막히 출발해서 10시쯤 도착해

밤바다도 실컷 구경하고 회도 한접시 먹고 하니깐 매력있더라고요!

그러고나서 그 다음 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하는게

저한테는 더 맞는 여행 스타일이였어요~

아마 강원도라서 그게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지만요?ㅎㅎ

 

 

 

 

바다가 매력적인 속초

 

 

 

저는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하고

서해보다는 동해를 좋아하는 강원도빠순이? 입니다 ㅎ

그리고 저는 낮에 보는 바다보다 왜 이렇게 밤에 보는 바다가 좋을까요?

바다를 가만히 서서 보고 있으면 높은 파도와 파도소리,

그게 바로 맘을 편안하게 해주는 백색소음이 아닐까 싶어요

밤에도 사람들이 여럿 있는 걸 보니깐

속초의 인기를 어느정도 실감 했던 거 같아요

낮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해변을 거닐고 있으니깐요!

밤에는 거의 돗자리를 깔아놓고 맥주 한 잔 하면서

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

 

 

 

 

 

강원도 물회 맛집

 

 

바다에 가서 해산물을 먹게 되면 저는 항상 회만 먹었었어요

이번에는 일반적인 회 말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물회를 먹었는데

이 맛있는 걸 왜 여태까지 안 먹었었지? 싶더라고요!

아낌없이 다양한 해산물들과 회를 한 곳에 가득 넣어 시원한 육수랑 먹는데

와 이건 진짜 미쳤다,, 너무 시원했어요!

일반적인 횟집에서 스끼다시로 나오는 물회는

뭔가 비리기도 하고 신선하지 않아 보여서 잘 먹지 않았는데

여기서 먹으니깐 그냥 신선 그 잡채였답니다!

물회는 역시 바닷가에서 먹는 물회가 최고!

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 맛집을 가야 맛이 더 보장되게쮸?

 

 

 

 

 

이번 여름휴가 계획 중이시라면 강원도로!

 

 

올해는 평소 여름과 다르게 비가 억수로 많이 내리는 여름이 될 거 같아요

지금까지만 봐도 비가 많이 내려서 많은 분들이 비 피해를 상당히 많이 입으셨잖아요ㅠㅠ

피해 입으신 분들은 올해가 최악의 해가 된 거라 많이 속상하답니다.,,

 

딱히 물놀이를 즐기지 않더라도 가족들과 소중한 여름 계획을 살포시 하고 있으시다면

이번에는 여름휴가로 강원도 속초를 추천해봅니다

저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여름휴가를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들지만

가게 된다면 다른 국내여행 하기 좋은 지역들이 많지만

저는 또 강원도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~

 

더 이상의 비 피해는 그만!

남은 여름, 다들 재밌고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어요~

 

 

 

 

국내여행 장소 추천

 

 

오늘은 여행하기 좋은 국내여행 장소로 강원도 속초를 소개해봤습니다

먹거리, 볼거리들이 다양한 강원도는 데이트하기에도 너무 좋죠?

커플들이 많이 여행오는 장소 중에 1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

갈 때마다 많은 커플들을 만날 수 있어요

 

주말이나 성수기에 가게 되면 가는 시간도, 오는 시간도

엄청나게 오래 걸리는 건 사실이지만

어딜가도 차 막히는 건 감수를 해야하잖아요ㅜㅜ?

이동하는 시간만큼 보람되는 시간을 보내고 오기에

강원도가 저는 후회없이 보내고 올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!

그럼 이만 안뇽!